제약·바이오 정보 22

[제약/바이오] 근육감소증 (Sarcopenia, DMD)

근육감소증, 사코페니아 (Sarcopenia) 사코페니아(Sarcopenia)는 근육감소증을 의미하는 용어로, 노화에 따라 근육질량이 감소하는 현상을 뜻한다. 이는 근육 섬유의 감소와 근육 섬유 크기의 감소, 또는 근육 조직 내 지방 함량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사코페니아는 노인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며, 체력 저하, 근력 감소, 균형 장애, 동작 불안정성 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쓰러지거나 다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러한 상황은 생활 질을 저하시키고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사코페니아는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가 주된 원인이지만, 노인들뿐만 아니라 어떤 연령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성 질환, 신체적 불균형, 영양 부족, 운동 부족..

[제약/바이오] 항암제 투약 페러다임, IV에서 SC 제형으로의 변화

면역항암제란 면역항암제는 암세포와 면역계의 상호작용을 조절하여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제이다. 면역항암제는 T세포, B세포, NK세포 등 면역계의 세포들을 촉진하거나, 면역조절 단백질인 PD-1, PD-L1, CTLA-4 등을 억제하여 면역계의 반응을 증강시킨다. 면역항암제는 기존의 항암제와는 달리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계를 증강시켜 암세포가 면역계에 의해 제거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면역항암제로는 PD-1 억제제인 Pembrolizumab(Keytruda), Nivolumab(Opdivo), Cemiplimab(Libtayo)과 Camrelizumab(AiRuiKa), PD-L1 억제제로는 Atezolizumab(Tecentriq), Durval..

[제약/바이오] 고혈압 치료제 약물 타깃 개발 동향

고혈압 치료제 현재 임상에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 ACEI),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ARB), 칼슘채널차단제(calcium channel blocker, CCB), 이뇨제 등이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치료 중인 환우의 약 32.5%에서만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임상에서 사용되는 항고혈압제는 고혈압을 유도하는 모든 경로를 타깃으로 하지는 않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반대되는 혈압 조절 기전이 활성화되면서 항고혈압제의 약효가 감소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항고혈압제 치료에도 적정 혈압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추가적인 혈압 ..

[제약/바이오] 고혈압 (Hypertension) 치료

고혈압 (hypertension)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게 만드는 상태를 말하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는 동안 동맥벽에 가해지는 압력이며, 이는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정상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이 80mmHg 미만으로 정의되지만 개인별 신체 상태와 환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고혈압은 일정 기준치 이상이 지속되는 경우에 한정될 수 있다. 고혈압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만성 질환으로, 심부전, 뇌졸중, 만성 신장질환 등의 주요한 원인이다. 국내에서도 성인 3명당 1명에서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합병증 및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성인 고혈압의 수많은 케이스에도 불구하고, 그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

[제약/바이오] 백신 (Vaccine) 치료제

백신 (Vaccine)이란 백신(vaccine)이란, 질병의 예방을 목적으로 병의 원인이 되는 본체나 구성물질의 일부 또는 독소를 적절한 방법으로 처리하여 특정 질병에 대한 면역력 향상을 위해 투여하는 생물학적 제제를 의미한다. 외부로부터 넣어준 ‘가짜’인 백신을 통해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항체를 형성하게 되고 이후 감염이 되어도 피해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백신의 주요 성분에는 인체가 질병으로 인식할 수 있는 항원, 면역 반응 향상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adjuvant), 백신 효과를 유지하는 방부제, 저장·운송 중 백신을 보호하는 안정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백신은 15세기 의도적인 천연두 노출을 통한 역사로부터 예방접종의 개념이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가지 이상의 백신을 통해 ..

[제약/바이오] CAR-T 치료제 - 2

고형암 표적 CAR-T 치료제 CAR-T 치료제는 지금까지 혈액암을 대상으로 승인받아 시장에 출시되어 왔다. 킴리아, Yescarta, 테카투스, 브레얀지 등 현재 시장에 출시된 4개 치료제 모두 혈액암을 대상으로 한다. T 세포에 대한 표적이기 때문에 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CAR-T 치료제는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다. CAR-T 작용기전이 혈액암에서 뛰어난 항암효과를 보여줬지만 고형암에서 면역억제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 TME), 종양세포 이질성(heterogeneity), CAR-T 세포의 전달 및 효과 지속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기 때문이다. 국가별 임상시험 현황 전 세계적으로 고형암 표적 CAR-T 치료제 임상시험은 198개가 실시되고 있다. 중국이 99개..

[제약/바이오] CAR-T 치료제 - 1

CAR-T Cell 치료제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하나인 T세포에 암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는 수용체 유전자를 도입하여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도록 유전자가 재조합된 T세포 치료제로서 건강한 사람 또는 암 환우의 혈액에서 T세포를 추출한 뒤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하여 암세포 특이적 키매릭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를 발현하도록 한 뒤 재주입하는 방식이다. 기존 CAR-T Cell의 한계점 및 부작용 극복을 위한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현재 3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진행 중이다. 보조 자극신호 도메인 1개가 추가된 2세대 CAR-T세포에 비해 3세대 CAR-T세포는 보조 자극신호 역할을 하는 신호 도메인 2개와 인공 수용체도 추가되어 항원 인식 능력이 높아져 부..

[제약/바이오] 황반변성치료제 시장 및 기술개발 동향 - 2

황반변성 치료법 황반변성은 완전한 치유가 어렵기 때문에 치료법은 대부분 황반변성을 완화나 진행 억제를 목적으로 한다. 치료법은 황반변성의 유형(건성 황반변성, 습성 황반변성)과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건성 황반변성 치료법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현재까지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았으며, 적절한 예방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제와 식이조절, 긴장을 덜어주는 안경, 조명 등을 이용하여 완화가 가능하다. 특히, 비타민 C, E, 아연, 오메가-3 지방산 등을 포함하는 식이 요법이 권장된다. 습성 황반변성 치료법 습식 황반변성은 망막 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습식 황반변성의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법은 아래와 같다. 광역학/현탁제 치료 : 황반 부위로 현탁제와 같은 ..

[제약/바이오] 황반변성치료제 시장 및 기술개발 동향 - 1

황반변성이란 황반(macula)은 눈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세포의 대부분이 모여 있는 신경 조직이다. 시력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부위로서 황반 중심 부근에는 물체의 상이 맺히는 특징을 지닌다.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황반에 변성이 생기는 것을 황반변성(Macular Degeneration)이라고 하며, 특히 노화에 의해 생기는 것을 노인성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과 어린이나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유전성 황반변성(Disciform Macular Degeneration, DMD)으로 나뉜다. 황반변성 발병 요인 황반변성이 발병하는 주요 원인에는 연령 증가가 있으며, 이외에는 흡연, 유전적 요인, 심혈관 및 전신적 질..

[제약/바이오] 바이오베터 (Biobetter) 개발 동향 - 3

바이오베터의 개발 및 임상동향 신약,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의 규제 승인(Regulatory approval)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품질, 안전성 및 효능 측면을 강조하는 반면, 바이오베터는 법적 또는 규제적 제약이 없다. 바이오베터는 바이오시밀러와 같이 특허 만료를 기다릴 필요는 없지만, 신약과 동일한 규제의 지침을 따르기 때문에, 임상개발 비용이 클 수 있다.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는 개발 기간 및 단계별 제품의 성공 확률이 다르다. 바이오시밀러는 전임상전 임상 단계에서 성공률(95%)이 가장 높은 반면, 바이오베터는 전 임상 단계에서의 성공률(85%)이 바이오 신약과 유사한 수준이다. 그러나, 바이오베터는 신약보다 임상 1상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고, 작용기전으로서의 약물이 이미 임상적으로 검증..